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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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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iratory 소아 호흡기

호흡기관이란 우리 신체 구조 중 코,인두, 후두, 기관지,모세기관지, 폐를 통칭하는데 코, 인두, 후두를 상기도라고 하고 기관지, 모세기관지, 폐를 하기도라고 합니다.

그 중, 코는 공기의 통로 역할 뿐 아니라 바깥 공기를 일정한 온도와 습도로 맞추어 우리 몸이 외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해주며 코안의 점막에는 섬모과 점액이 있어 외부의 이물질과 바이러스, 세균 등의 오염불질을 제거하고 방어하는 가장 일차적인 면역기관입니다. 흔히 나타나는 급성 감염성 비염은 대게 감기바이러스가 코 점막을 포함한 상기도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콧물감기를 말합니다.

코의 내부에는 비갑개가 있는데 보통 아래, 가운데, 위의 3개가 있으며 이중 아래 비갑개 만성적으로 커져 있는 상태를 비후성비염이라 하며 코가 막히는 증상의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입니다. 코를 들여다보면 비중격을 중심으로 좌 우측에 비갑개라는 여러 덮개들이 있고, 사람의 얼굴 뼈에는 상악동, 사골동, 접형동, 전두동이라는 4개의 동굴같이 생긴 공기구멍이 있습니다. 이 공기구멍을 부비동이라 하는데, 이 곳에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차는 것을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축농증이라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소아에서는 주로 광대뼈 속에 있는 상악동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맑고 끈적끈적한 콧물이 나거나 아침에 재채기를 하며 코막힘을 호소할 때알레르기성 비염 지속적인 콧물이 나오거나 콧물의 색깔이 누렇게 변할 때 비부비동염(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상기도염이 오래 가거나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급작스런 침범,고열, 콧물증상보다 기침이 심해질 때 기관지염이나 모세기관지염, 폐렴으로 진행합니다. 소아와 영아는 면역계의 미성숙과 호흡기내경이 작아 기관지염이나 모세기관지염, 폐렴이 빈번히 나타날 수 있고 증상도 심합니다.

호흡기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첫째로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손의 청결을 위해 식사 전에 그리고 외출 후에는 항상 손을 비누로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로는 독감접종, 폐구균접종, 뇌수막염 접종 등의 호흡기질환의 면역형성에 도움을 주는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세번째로 모유수유시 분비되는 여러 면역 물질들은 영유아의 감염질환의 발병율을 낮추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네번째로 부모 또는 거주자의 금연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장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Lactobacilli가 방어적인 기능을 담당하는데 요구르트나 정장제에 포함된 Lactobacilli 가 소아에서 상기도 감염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빈도를 10-20% 감소시켰다고 합니다.